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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의 본국

마틴 루터의 95개조 의견서는 세상을 바꾸었습니다. 루터는 교회를 개혁하려고 했으나 1519년 라이프치히 논쟁 이후 분열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이 종교개혁은 작센주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에 영향을 끼쳤을 뿐 아니라 힘든 협상과 오랜 과정을 거쳐 수십 년 후에야 마무리되었습니다. 작센주 선제후의 보호가 없었다면 이 개혁은 성공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종교 개혁자와 그의 지원군, 반대파의 수많은 흔적을 따라 가는 것도 흥미로운 경험입니다. 작센주는 16세기 말 이미 "종교개혁의 성지"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토르가우 성내 교회

"사랑하시는 우리 주님께선 몸소 거룩한 말씀을 통해서 우리와 이야기하시고 우리는 다시 기도와 찬양을 통해 주님과 이야기한다." 1544년 10월 5일, 마틴 루터가 토르가우의 하르텐펠스 성내에 세운 세계 최초의 개혁교회 헌당식에서 한 설교 내용 중 일부입니다. 물론 건물이 성내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것도 중요했지만 종교개혁의 영적인 부분을 건축구조와 예술로 승화시키는 것이 우선이었습니다. 루터의 소원에 따라 교회는 단순하게 건축되었습니다. 중앙에는 설교 말씀을 전하는 설교단이 있으며 배경에는 교회 실내의 전체 그림을 담당한 루카스 크라나흐가 그린 성화가 있습니다. 이 성내 교회는 오늘날 거의 그대로 보존된 모습이며 많은 개신교 예배당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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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프라우엔 교회

마틴 루터 동상은 깨진 채로 먼지로 덮여있었습니다. 그 뒤에는 노이마르크트의 프라우엔 교회가 폐교회의 모습이었으며, 드레스덴 폭격 이틀 후 "스톤 벨"로 알려진 교회의 돔이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이 바로크 양식의 교회는 전 세계에서 모금된 성금으로 12년간의 재건을 통해 2005년 10월 30일 다시 복원되었습니다. 교회를 설계할 당시 제한된 공간 안에 5천 석을 만드는 것은 건축가 게오르게 베어에게도 도전이었습니다. 교회 건축은 루터의 이상이 반영된 모험이었습니다. 예배당은 설교단을 배경으로 말씀이 중심에 있습니다. 프라우엔 교회는 재건 이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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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센주의 루터의 길

루터의 길에서는 "종교개혁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루터의 길에서는 작센주에서 루터와 다른 종교 개혁자들의 활동 무대를 따라 종교 개혁의 영향과 발전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길은 "종교개혁의 발원지" 토르가우와 "논쟁의 도시" 라이프치히를 지나갑니다. 그러나 덜 알려진 곳들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예를 들면 아일렌부르크가 그러한 곳입니다. 마틴 루터는 이 도시를 일곱 번 방문하였으며 1545년에는 아일렌부르크로 이사 갈 생각도 했습니다. 아일렌부르크에서 목사였던 마틴 링크아트는 30년 전쟁 기간에 아우크스부르크 신앙고백 100주년 기념으로 찬송가 "다 감사드리세(Nun danket alle Gott)"를 작사하였습니다. 뤼첸 전투에서 사망한 스웨덴 국왕 구스타프 아돌프는 "쭘 로텐 히르쉬"라는 게스트하우스에 묻혔으며, 이는 현재 시립 박물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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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 바흐 박물관

오르가니스트이자 오르간 지휘자였던 음악의 거장 바흐는 생전에도 큰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작품들은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만 유명했으며 곧 잊혀지게 되었습니다. 요한 세바스찬 바흐는 19세기 중반에서야 그의 능력에 걸맞은 명성을 얻게 되었으며, 이는 일부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 덕분이었습니다. 그는 토마스 학교의 음악 선생님과 토마스 교회의 지휘자로 활동하며 생애 마지막 27년간을 라이프치히에서 보냈습니다. 바흐의 무덤은 현재 토마스 교회에 있습니다. 바흐는 라이프치히에서 요한수난곡, 마태수난곡,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와 같은 많은 유명한 작품들을 작곡했습니다. 토마스 교회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그의 친구였던 보제의 집에는 바흐 박물관이 있는 바흐 연구회가 있습니다. 이곳은 라이프치히의 다양한 음악사를 보여주는 "라이프치히 뮤직 트레일" 중 한 곳입니다. 뮤직 트레일에는 바흐를 재발견한 멘델스존의 집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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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목소리

라이프치히 논쟁이 열릴 때 당시 이미 300년 전통이 있던 토마스 소년 합창단이 모테트(보통 목소리만으로 연주하는 짧은 교회 음악)를 열두 명의 목소리로 불렀습니다. 토마스 교회가 마틴 루터도 속해있던 아우구스틴 수도원에 속해있었기 때문에 합창단 소년들은 수도원 부속 학교의 학생들이었습니다. 성가곡은 졸업을 위한 필수 과정이었습니다. 이 규정은 토마스 소년 합창단이 세계적인 합창단이 된 현재에도 동일합니다. 이에 따라 오늘날도, 소년 합창단이 투어 중일 때를 제외하면, 이들의 공연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의 모테트와 매주 일요일의 예배를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과거 토마스 교회의 지휘자였던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작품도 자주 공연합니다. 토마스 소년 합창단의 역사와 유명세에 버금가는 성십자 교회의 드레스덴 성 십자가 소년 합창단도 이와 비슷합니다. 성 십자가 소년 합창단은 드레스덴에서 수년간 활동했던 "독일 근대 음악가의 아버지" 하인리히 쉬츠의 작품도 공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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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국립 미술관

선제후 아우구스투스가 1560년 쿤스트캄머(유럽 초기박물관)를 만든 것이 드레스덴 국립 미술관에 전시된 세계적인 수집품들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수집품들은 레지덴츠 궁전, 츠빙거 궁전, 알베르티눔 또는 예거호프 성과 같은 마틴 루터도 방문한 바 있는 역사적인 건물에 보관되어 있으며, 이는 과거 아우구스틴 수도원이 있던 자리입니다. 드레스덴 국립 미술관에는 가장 많은 종교개혁 시대의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마틴 루터의 반지와 칼, 컵은 작센주 선제후의 전설적인 보물관인 그뤼네 게뵐베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무기 박물관에는 칼과 작센주 군주들의 갑옷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알테마이스터 회화관에는 16세기의 주요 그림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크라나흐의 그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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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행사

국제 딕시랜드 페스티벌

뉴올리언즈 페스티벌을 제외하면 세계 최대의 올드타이머 재즈 페스티벌이며 매년 5월 둘째 주에 드레스덴에서 열려 전 세계 여행객들을 유혹합니다.

드레스덴 음악제

매년 5월과 6월에는 드레스덴에서 큰 음악제가 열립니다. 이 음악제의 전통은 작센주 선제후 시대의 문학예술 및 츠빙거 음악제에서 비롯되었으며 클래식 음악 외에도 많은 것을 보여줍니다.

웨이브 고딕 트레펜

성령강림절에 해당하는 주의 주말에 다양한 다크 웨이브 음악을 하는 밴드들이 음악 및 문화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드레스덴으로 모입니다.

바흐 페스티벌

라이프치히에서는 매년 6월에 음악가이자 작곡가인 요한 세바스찬 바흐를 기념하는 큰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바흐는 라이프치히에서 27년간 활동했으며, 토마스 교회에 그의 무덤이 있습니다.

비아 테아

독일의 가장 아름다운 도시에 속하는 괴를리츠와 폴란드령 자매 도시 츠고르첼레크는 매년 여름 3일간 국제 거리 연극 축제의 장이 됩니다.

모리츠부르크 페스티벌

첼리스트 얀 포글러가 설립하고 감독하는 모리츠부르크 실내악 페스티벌은 매년 8월 모리츠부르크와 드레스덴 주변 지역에서 열리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실내악 페스티벌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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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센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