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튀링엔 에 위치하는 고타는 옛날에는 작센 고타 공국의 수도였습니다. 마틴 루터는 보름스 마르부르크 또는 슈말칼덴 을 오가는 길에 이곳에 머물기를 좋아했습니다.
뫼라는 규모는 작으나 그 역사는 위대한 도시입니다. 인구 1,000만에 조금 못 미치는 목가적인 이 지역은 루터 가족의 뿌리입니다. 이곳에 자리하고 있는 루터 가족의 뿌리는 14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튀링엔 에 위치한 예나는 루터 성경이 인쇄된 지역 중 한 곳입니다. 그로 인해 이 도시는 루터 교리를 전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작센 안할트 의 잘레에 위치하며 한때 레지덴츠 도시였던 할레에서 마틴 루터는 1545년과 1546년 사이에 여러 차례 설교를 했습니다. 루터의 가장 성가신 적대자인 알브레히트 추기경도 이곳에 살았습니다.
바트노이슈타트는 완성된 바로크 양식 미술, 포장된 구시가, 소금물 샘이 특징입니다. 루터의 어머니가 태어난 이곳은 15세기에 프랑크 고지대의 경제 중심지였습니다.
헤센 의 북동쪽에 있는 바트헤르스펠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로마네스크 양식의 수도원 유적지에서 열리는 축제로 유명합니다. 마틴 루터는 헤센을 여행하는 중에 이곳에 들러 설교를 했습니다.
목가적인 풍경과 치료 효과가 있는 소금물 샘이 있는 요양 도시 바트 프란켕하우젠에는 휴식과 평화가 깃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1525년 5월 15일은 상황이 달랐습니다. 당시 이곳에서는 농민 전쟁의 결정적인 전투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라이프치히 동남쪽으로 작센 골짜기에 위치한 목가적인 소도시 그리마는 루터에게 개인적으로 매우 큰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수녀원에서 이후에 루터의 아내가 된 카타리나 폰 보라가 14년 동안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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