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술과 풍경이 이루어낸 종합 예술 작품
작센선제후와 왕들의 주거지를 그 중심부에 갖추고 있는 꿈처럼 아름다운 시내 중심가를 산책하다보면, 드레스덴을 엘베의 플로렌스라 부르게 된 그 독특한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작센 선제후와 왕들의 주거지를 그 중심부에 갖추고 있는 꿈처럼 아름다운 시내 중심가를 산책하다보면, 드레스덴을 엘베의 플로렌스라 부르게 된 그 독특한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초승달처럼 구부러진 강의 흐름 중 가장 크게 휘어있는 부분의 좌안에 드레스덴 센터가 위치하며, 그 건축물은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주의 양식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건너편 강둑이나 엘베 다리를 한 번 보기만해도 이 곳이 세계적 수준의 문화 도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차 세계 대전 중에 드레스덴이 처참하게 파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구 시가지는 아름다운 앙상블을 보존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다시 복구되었습니다. 프라우엔 교회, 츠빙거 궁전, 셈페르 오페라 하우스, 엘베 성들, 헬라우어 정원 도시 등 드레스덴에서는 어디에 시선을 둔다 해도 놀라울 뿐입니다. 이러한 위대한 유산과의 조화를 깨지 않으면서 현대적 감각을 살리기 위한 건축물로는 신 유대교 회당들인 노이엔 시나고게, UFA 크리스탈 궁전 또는 중앙역이 있습니다. 이 중앙역의 역사적인 철골 구조를 건축가 노만 포스터 경이 햇빛이 관통하는 테프론 멤브레인으로 덮었습니다. 페터 쿨카는 레지덴츠 성의 작은 뜰을 위한 투명한 지붕을 설계하였고, 다니엘 리베스킨트는 군사학 역사 박물관의 증,개축을 위한 설계도안을 작성했습니다.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세계적 명성의 박물관과 오케스트라
아우구스트 선제후와 그의 아들은 예술 감각과 열정을 가지고 보물 전시관인 그뤼네 게뵐베(녹색 궁륭), 튀르키쉬 캄머(터키 챔버), 옛 거장 회화 갤러리를 만들었습니다. 옛 거장 회화 갤러리는 라파엘의 식스티니쉐 마돈나(시스티나 성모)로 인해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총 44개의 박물관, 56의 갤러리 그리고 36개의 무대가 어떠한 요구에 대해서도 감각을 만족시키고 지성을 충족시킵니다. 완전히 새롭게 다시 개관한 알베르티눔에는 신 거장 갤러리와 조각품 컬렉션이 있습니다.
드레스덴은 또한 약 700년 간 음악 도시로서의 명성도 누려왔습니다. 셈프레 오페라, 슈타츠카펠레, 필하모니, 크로이츠 합창단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관객을 열광시켰습니다. 신나는 페스티벌, 흥분시키는 연극 및 댄스 공연, 이벤트들이 일년 내내 이 도시를 찾아야 할 충분한 동기가 됩니다.
드레스덴의 또 다른 모습: 자연과 여유
성과 대성당이 보이는 녹음 속의 피크닉, 딕시랜드 음악이 흐르는 역사적인 증기선, 도시 위에 앉은 성들, 향기로운 초원 한가운데 있는 야외 맥주집 등 드레스덴은 위대한 미술 이외에 예상치 못한 또 다른 모습을 펼쳐 보입니다. 유유히 초원을 돌아 흐르는 엘베 강은 이 도시를 지나 23km를 흘러갑니다. 엘베 자전거 도로는 초원을 관통하여 뻗어 있으므로 자전거를 타고 1시간이면 포도 재배 언덕과 아기자기한 옛날 동네를 지나 구시가에서 필니츠 성 으로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강변 풍경이 엘버 강둑에서 열리는 영화의 밤, 엘프항 축제 그리고 엘프성의 낭만적인 공원에서 열리는 콘서트와 같은 수많은 야외 이벤트의 배경이 되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