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ich, Allianz Arena
Munich, Allianz Arena ©München, Tourismusamt (Markus Dlouhy)

There's no better way to 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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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숨쉬는 세계의 도시: 뮌헨

살아 숨쉬는, 그리고 오랜 전통을 간직한 현대적인 세계의 도시, 뮌헨. BMW와 비어 가든, 예술, 문화 및 창의성과 한적한 외딴 곳, 바로크와 현대 – 이런 모든 것들은 모순이 아니라 바로 전형적인 뮌헨의 모습입니다. 바이에른의 주도인 뮌헨에는 멋진 볼거리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도대체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를 정도로 입니다. 뮌헨에 오실 때 꼭 가지고 오셔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시간입니다.

마리엔플라츠와 프라우엔키르헤 – 아름다움과 기품을 함께 느끼다

마리엔플라츠는 뮌헨의 중심입니다. 세계의 도시임을 느끼게 해주는 곳입니다. 여기서는 삶이 살아 숨쉬고 광장에 있는 건물은 모두 기념비적인 건축물입니다. 광장에는 새로 건립한 시청사와 예전의 시청사의 모습이 깊은 인상을 줍니다. 마찬가지로 페터스키르헤는 이 오래된 도시의 가장 오래된 교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몇 발자국만 더 가면 녹색투구를 뒤집어 쓴 탑이 달린 프라우엔키르헤가 있습니다. 뮌헨의 랜드마크는 단지 시각적인 것 뿐만 아니라 청각적인 것에도 있습니다. 뮌헨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는 정말 독특하고 감정이 충만한 환호성과 같은 것입니다. 고딕 양식의 인상깊은 건축물은 “부족한 것이 더 많은 것”이라는 생각을 표현한 것으로 우리에게 놀라움을 줍니다. 숭고한 소박함이 경망스런 치장을 압도합니다. 신자들이 이곳에 모이면 악마는 끼어들 자리가 없습니다. 설사 악마가 교회의 입구에 그 유명한 “악마의 발자국”을 만들어 놓았다고 해도 말입니다.

호프집을 켈러라고 부르는 곳. 현명한 왕이 판결을 내리다

뮌헨에는 경탄할만한 교회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 뮌헨의 진정한 교회는 자유로운 하늘 아래에 있습니다. 비어 가르텐에 가보면 옛날부터 자리를 지켜온 마로니에 나무 아래에 가지각색의 다양한 손님들이 모여 삶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살바토르 켈러, 뢰벤브로이 켈러, 또는 호프브로이 켈러 등 켈러라는 이름이 붙은 야외 맥주집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부르게 된 연유는 양조업자들이 맥주를 만든 뒤 시원한 지하창고에 넣어 놓게 되는데 마침 이 맥주를 바로 그 자리에서 손님들에게 내놓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대대로 가업을 이어오던 음식점 주인들은 이런 모습을 마음에 내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루트비히 1세 앞에 가서 항의를 했습니다. 이 판결은 일종의 솔로몬 왕의 판결 같은 것이었습니다. 왕은 비어가르텐에서 맥주를 파는 것은 허가했지만 양조업자들에게는 음식을 전혀 팔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맥주 한 조끼를 마시고 뭔가 적당히 안주를 먹고 싶은 사람은 자기가 직접 들고와야 했습니다. 이것이 현재의 전통이 시작된 계기였습니다. 뮌헨 시민들에게는 성스러운 전통이고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극장과 박물관. 진정으로 살아 숨쉬는 뮌헨 사람.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는 곳이 바로 뮌헨의 극장입니다. 카머슈필레, 도이치 극장, 레지덴츠 극장, 바이에른 주립 오페라 등 공연 레퍼토리는 너무나 다양합니다. 뮌헨 시 웹사이트만 들어가 보더라도 89개나 되는 공연이 있습니다. 박물관 현황도 마찬가지로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합니다. 구 피나코텍, 신 피나코텍, 그리고 현대 미술관이 4개의 독립적인 박물관을 통합하여 설립됐고 이들은 다양한 예술 분야에 걸쳐 세계적으로도 매우 독특한 위상을 갖고 있습니다. 렌바흐하우스, 글립토텍, 고전박물관 그리고 브란트호르스트 박물관 등은 이미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합니다. 두번째 부류의 박물관은 레헬 지구에 위치해 있는데 미술 박물관, 바이에른 주립박물관, 고고학 박물관과 민속 박물관입니다. 고생물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빌라 쉬툭 그리고 헤어초크 데 모이론 건축회사에서 디자인한 건물에 자리잡은 괴츠 컬렉션을 비롯해 유대 박물관 등 둘러볼 만한 박물관을 일일이 다 열거하기 힘들다는 말 조차도 사실은 뮌헨에 있는 박물관의 숫자를 제대로 나타내는 말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오로지 한 가지 이유만으로 뮌헨을 방문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바로 독일 박물관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독일 박물관은 유럽에서 가장 관람객이 많은 박물관의 하나이며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기술 및 자연과학 분야 박물관이기도 합니다. 규모는 약간 작지만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 이자르토아에 있는 발렌틴 칼슈타트 박물관입니다. 매우 독특하고 위대했던 희극 배우를 기억하게 하는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발렌틴이야말로 진정으로 살아 숨쉬는 뮌헨 시민이었습니다. 물론 그의 재기 넘치는 위트를 모두 다 이해하기는 힘들겠지만 뮌헨에 대한 그의 애향심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The kingdom of illusions: Bavaria Filmstadt

Home advantage: the Allianz Arena

A world of art in Maxvorstadt: the Pinakotheken galleries

A haven of relaxation in the big city: the English Garden

Munich's main square: magnificent Marienplatz

The measure of Munich: the Hofbräuhaus beer hall

The ancestral home of the Bavarian rulers: the Wittelsbach residence

Pure driving pleasure: BMW Welt

Fatherly pride: Nymphenburg Palace

A beer festival for the world: Oktoberfest

A gourmet's paradise: the Viktualienmarkt food market

24-hour party people: Glockenbachviertel and Gärtnerplatz

Identity and culture: the Jewish Museum

Century-defining works: the Brandhorst Museum